지난 23일 방송된 무도에서는 멤버들이 2016년 새해를 맞아 각 멤버들이 올해 꼭 이뤘으면 하는 도전이라는 주제로 행운의 편지를 써서 해당 멤버의 우체통에 전달하는 모습이 실감나게 그려졌다.
무한도전 PD가 <행운의 편지> 도전 미션을 설명하는 자리에 함께 한 5명의 무도 멤버들은 'SPYDER'라는 영문 로고와 거미 로고가 새겨진 디자인의 패딩과 티셔츠, 모자 및 후드티등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거미 로고가 선명한 후드티와 스냅백 모자를 착용하고 나온 하하는 정준하에게 <쇼미더머니>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하는 편지를 써 정준하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이에 방송 직후 포털 검색란에는 무한도전 거미, 무한도전 거미옷, 무한도전 거미모자, 무한도전 거미모양옷, 무한도전 거미 브랜드 등이 연달아 등장하며 이날 입고 나온 무도 멤버들의 의상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무도 멤버들이 입고 나온 의상은 모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SPYDER)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스파이더는 스키웨어 전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국내에는 지난해 8월에 론칭됐다.
스파이더는 캐나다 스키 대표팀 코치였던 데이비드 제이콥스(David Jacobs)와 미국 스키 대표팀 코치였던 밥 배티(Bob Beattie)가 1978년 미국에서 공동 론칭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다.
스파이더의 제품들은 스파이더 코리아의 홈페이지(www.spyd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스파이더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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