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관광청에 따르면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최근 많은 관광객들이 페루의 발달한 미식 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리마를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더불어 페루에서는 현재 전통 음식을 재해석, 세계 여러 나라의 요리 스타일을 가미한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페루관광청장 마가리 실바(Magail Silva)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페루의 미식 문화를 알려 얻은 결과이다”라며,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 ”고 덧붙였다.
또한 리마에는 ‘2015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선(2015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에서 4위를 차지한 ‘센트럴(Central)’, 14위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Astrid y Gaston)’, 44위 ‘마이도(Maido)’ 등이 위치해 있다.
<이미지제공=페루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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