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2016년 '태우지 않은 커피' 캠페인으로 어려운 커피 용어들과 무거운 느낌을 주로 보여주던 기존 커피 브랜드들과 전혀 다른, 좀 더 쉽고 가벼운 컨셉을 선보였다.
'태우지 않은 커피'란 커피베이가 한층 더 고품질의 커피 원두로 리뉴얼하여 만든 커피 맛의 특징을 살린 슬로건으로서 원두를 태우지 않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을 고수하여 생두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로스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쉽게 알아 들을 수 있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2016년 가맹점 매출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품과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방법을 택했고 그 시작으로 이번 원두 리뉴얼을 단행하여 커피의 품질을 개선했다. 

또한 고품질의 원두를 사용하는 만큼 원두 본연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도록 로스팅시 원두를 태우지 않는 미디엄 로스팅 방식을 택해 커피의 쓴 맛은 줄이고 풍미를 높였으며 이를 '태우지 않은 커피' 컨셉에 함축시켜 표현했다.

카페 창업 전문 커피베이의 '태우지 않은 커피' 캠페인은 먼저 TVCF에서 선보인다. 

2월 1일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송출되는 '태우지 않은 커피' 홍보 영상은 기존 커피 브랜드들이 보여주던 무겁고 럭셔리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가볍고 즐거운 컨셉이어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추후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태우지 않은 커피, 커피베이'를 알릴 예정이다. 또한 2월 직영점을 시작으로 3월 중 전 가맹점에서 '태우지 않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커피시장에서의 성장 돌파구로 제품 서비스 품질 향상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2016년도는 원두 품질의 향상과 더불어 커피베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변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점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순수 국내 브랜드로써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품질 서비스로 예비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 지원 프로그램과 창업 후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는 2월 18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에서 관련 내용을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그 밖의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coffee-bay.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