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28주년을 맞아 국내 전 노선 왕복 항공권을 2만8000원에 한정 할인 판매하는 '리멤버 1988'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선 할인 판매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또 23일부터 29일까지는 ▲도쿄 ▲후쿠오카 ▲홍콩 ▲마닐라 ▲칭다오 ▲웨이하이 ▲옌타이 ▲오키나와 등 8개 노선의 왕복 할인권을 19만8800원에 한정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창립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 중 1988명을 뽑아 왕복 무료항공권과 모형항공기, 보조배터리 등 경품도 증정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나항공이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아시아나항공 '창립 28주년'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 /자료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