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7호선 경기북부 연장사업이 12일 확정됐다.
정성호 의원은 이날 경기북부 숙원인 전철 7호선 양주(도봉산-옥정)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KDI 정책적 분석(AHP평가) 결과 평점 0.5 이상(0.508)을 받아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며 "공식발표일은 오는 15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주 최대 현안과제인 7호선 전철 유치를 마침내 시민여러분과 더불어 이뤄냈다"며 "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착공예산 확보 등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양주 7호선' /사진=뉴스1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