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웰빙 죽 브랜드 본죽이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계절 한정 메뉴인 ‘냉이바지락죽’을 지난 15일(월) 재출시했다.

지난 해 3월 처음 선보인 냉이바지락죽은 향긋한 봄 제철 냉이와 싱싱한 바지락을 넣어 만든 영양 만점 별미로 봄에만 만날 수 있는 계절 한정 메뉴다. 냉이 특유의 쌉쌀한 향과 바다 내음을 머금은 바지락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봄 냉이로 입맛을 돋우고, 단백질과 철분 함량이 높은 바지락이 더해져 맛과 영양은 물론 다양한 식감까지 살렸다.

냉이바지락죽은 지난해 출시 이후 제철 냉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봄 한정 메뉴라는 의미가 더해져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출시 두 달 만에 약 10만 그릇을 판매했다. 

오는 5월말까지 판매되는 냉이바지락죽은 전국 본죽 매장과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8천원이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봄 제철 재료인 냉이를 활용한 냉이바지락죽은 지난 해 출시 이후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올해 다시 한번 재출시하게 됐다”며, “땅과 바다에서 나는 제철 식재료를 균형있게 활용한 만큼 지쳐있던 몸에 활력을 불어넣기 충분한 메뉴”라고 전했다.

한편, 본죽&비빔밥카페에서는 냉이바지락죽과 함께 봄 냉이를 활용한 신메뉴 ‘냉이바지락강된장’을 선보였다. 냉이바지락강된장은 갓 지은 따뜻한 밥에 향긋한 냉이와 바지락으로 맛을 낸 강된장을 함께 비벼먹는 비빔밥메뉴로 가격은 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