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에서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외식 프랜차이즈 속 경쟁력을 갖출수 있기 때문.

이에 프랜차이즈 외식기업들은 직영점을 중심으로 감각적인 컨셉트와 깔끔한 분위기로 새 단장과 함께 신 메뉴 출시로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주고있다.

캐쥬얼 퓨전레스토랑을 추구하는 '아리가또맘마'(http://www.arigato.co.kr/)는 일본 현지의 맛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있고, 더불어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부분에 주목을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캐주얼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비싼 가격’을 먼저 떠올린다. 

‘아리가또맘마’는 이러한 인식을 확실히 바꿔놨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에서 분위기 있기 식사, 술자리를 할 수 있는데, 가격은 매우 저렴하다. 또한 메뉴가 다양하고, 맛과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바돔감자탕'은 대형 평수의 매장에 아이들을 위한 키즈랜드를 설치해 가족 고객들을 위한 외식 장소를 완성했다. 

일반 사설 키즈카페 못지않은 시설을 구비한데다가 친환경 인증 받은 제품만을 사용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어른들을 위한 감자탕, 등뼈찜 등의 메뉴와 함께 돈가스, 볶음밥 등 아이들을 위한 키즈 메뉴도 갖췄다. 


'이바돔감자탕'(http://www.ebadom.com/)은 주로 100평가량의 대형 매장을 오픈하기 때문에 가족 연회 모임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고 있는 ‘마포갈매기’는 직영점과 신규매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매장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마포갈매기의 리뉴얼한 매장은 소비자가 보다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테이블과 의자 불판 등을 변경했다. 또한 간판과 내부 조명을 밝게 해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을 전달한다.

매장리뉴얼과 함께 삼겹살, 돼지껍데기, 소갈비살 등 다양한 고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돼지콤보. 소콤보 메뉴도 새롭게 선보였다.

아메리카노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 셀렉트샵 '셀렉토커피'는 매장리뉴얼과 함께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최근 커피시장환경 및 고객 소비패턴 변화에 맞게 셀렉토 블렌드, 싱글오리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과테말라 안티구아, 콜롬비아 수프리모,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 등 맛과 풍미가 다른 5가지 아메리카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많은 양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드메뉴를 출시했다.

이에 첫 리뉴얼 매장인 구로디지털 본점 매출은 리뉴얼 전 대비 40% 증가됐다고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