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S/S 피부 광 트렌드는 ‘자연스러움’이다. 어느 각도에서나 번쩍번쩍 빛나는 광채 메이크업이 아니라,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연출하는 것이 핵심인 것. 수분을 가득 머금은 듯 촉촉한 글로우 스킨을 만들기 위한 비포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한다.
◆피부 생기 핑크빛 에너지 UP, 쌍빠 <스킨 퀀칭 미스트 100ml>
미스트 타입의 얼굴 전용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쌍빠 스킨 퀀칭 미스트는 무알콜 성분으로 민감성 피부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메이크업을 수정하기 전에 분사해주면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며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광채를 선사해준다. 오렌지 나무의 꽃봉오리에서 추출한 성분 비터오렌지꽃수가 함유되어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피나무꽃 추출물이 즉각적인 탄력을 부여해주며 쌍빠 고유의 다마스크 로즈 향이 첨가되어 분사 직후 피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피부 에너지 핑크빛 생기를 되살려준다.
◆즉각적인 보습과 피부 볼륨, 렉살린 <하이드라 볼륨 세럼30ml>
히알루론산 베이스 성분의 렉살린 하이드라 볼륨 세럼은 마치 물광 주사를 맞은 듯한 즉각적인 피부 광채와 볼륨을 선사해 일명 ‘물광 주사 세럼’이라 불린다. 40년간 연구를 통해 탄생한 렉살린 독점 성분 ‘메가 히알루론산’은 제약사에도 공급되고 있다.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흡착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히알루론산 콤플렉스가 이전 버전에 비해 5배 강화된 하이드라 볼륨 세럼은 메이크업 전 단계에 단독으로 발라도 오랫동안 보습감이 유지되기 때문에, 한 듯 안 한듯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이 된다.
프랑스 마르세유 솝 브랜드 르 꽁뚜아르 뒤뱅의 오가닉 올리브 리퀴드 솝은 일명 ‘자연광 클렌저’라고 불린다. P&K에서 진행한 국내 인체 적용 시험결과 시험 대상자 21명이 모두 사용 즉시 즉각적인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를 경험했다.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글리세린 성분이 표피층의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피부 속땅김을 개선해준다. 물리적인 압착으로 얻어낸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함유돼 보습제를 바로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땅기지 않고,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부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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