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뿔테 안경으로 시크함을 더했다.
지난 3월 2일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3회에서 한홍난(오연서 분)은 병원으로 형님을 찾아가는 장면에서 블랙 정장 룩에 독특한 뿔테 안경을 매치해 지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매니시한 미녀 홍난의 패션을 더욱 시크하게 완성해 준 안경은 와인 컬러와 브라운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착용 시 피부톤이 더욱 밝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안경 템플 부분에 스틸과 송아지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오연서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뜨게 된 조직의 보스 한기탁(김수로 분)이 현세로 돌아왔을 때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그녀는 극 중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드라마 초반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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