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에 대한 교양서 '가르쳐 주세요!'(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글 · 앙케 쿨 그림)가 출간됐다.
이 책은 10대들이 어른들에게 차마 직접 묻지 못하고 비밀 쪽지로 적어낸 성에 대한 질문 99개에 성교육 전문가가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저자는 독일의 여러 학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함께 성교육 워크숍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10대들이 진짜 궁금해한 성에 대해서 충실한 답변을 들려준다.
이에 책 속에는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차이, 2차 성징과 함께 사춘기가 가져오는 몸과 마음의 변화, 사랑의 감정, 성관계, 임신과 출산, 역사 속의 성, 사회 문화적 의미로 보는 성 등 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으며, 솔직한 질문들만큼이나 대범한 삽화가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지음 / 앙케 쿨 그림 / 전은경 옮김 / 비룡소 펴냄
이 책은 10대들이 어른들에게 차마 직접 묻지 못하고 비밀 쪽지로 적어낸 성에 대한 질문 99개에 성교육 전문가가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저자는 독일의 여러 학교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함께 성교육 워크숍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10대들이 진짜 궁금해한 성에 대해서 충실한 답변을 들려준다.
이에 책 속에는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차이, 2차 성징과 함께 사춘기가 가져오는 몸과 마음의 변화, 사랑의 감정, 성관계, 임신과 출산, 역사 속의 성, 사회 문화적 의미로 보는 성 등 성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으며, 솔직한 질문들만큼이나 대범한 삽화가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지음 / 앙케 쿨 그림 / 전은경 옮김 / 비룡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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