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구동현이 전개하는 클루 드 클레어(clue de clare)가 프랑스 파리의 박물관을 모티브로한 16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화이트부터 레드, 스카이 블루까지 다양한 컬러의 조합을 토대로 여러가지 소재를 매치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또한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져온 요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무겁지 않고 위트있게 연출했다. 특히 자체제작한 시보리와 감각적인 컬러 매칭을 통한 스카쟌 점퍼가 이번 시즌 키아이템이다.
<이미지제공=클루 드 클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