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의 날 ‘화이트데이’가 다가왔다. 본래 사탕을 주는 날이지만 더불어 선물을 주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선물을 고민하는 남친들을 위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줄 로맨틱한 란제리를 소개한다.

◆ 아직은 어색하다면, 파스텔컬러 란제리
▲사진=미싱도로시
이제 막 시작한 풋풋한 연인이라면 러블리한 파스텔컬러로 달콤함을 더해보자. 이때 심플한 실루엣이라도 레이스와 리본 장식이 더해지면 로맨틱한 느낌을 살려준다. 
◆ 오래된 연인, 화끈한 데이트를 위한 섹시 란제리
▲사진=원더브라
오래된 연인 사이라면 섹시한 란제리로 사랑을 확인하자. 단 섹시한 란제리라고 해서 디자인이 넘사벽이어서는 곤란하다. ‘야한’ 란제리는 어색함을 더할수 있으니 ‘섹시한’ 란제리를 골라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하다. 블랙이나 와인 같은 톤 다운된 컬러에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란제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한편, 업체에 따라 화이트데이를 겨냥한 세트 상품들이 출시되어 있으니 이를 구매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사진=에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