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민의당 긴급최고위원회의에 참여하지 않은 김한길 위원장은 이날 당에 사퇴의사를 표명하고 사퇴했다.
김 위원장과 함께 최고위원 회의에 참여하지 않은 천정배 공동대표 역시 "안철수 대표가 야권 연대 논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1월25일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며 최후통첩을 보냈다.
11일 오전 사퇴를 선언한 김한길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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