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식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선당후사의 자세로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서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더민주는 지난 11일 현역 단수추천 28곳, 현역 경선지역 11곳, 원외 단수지역 56곳, 원외 경선지역 12곳 총 107곳의 공천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전병헌·오영식 의원이 공천에서 탈락됐다.
오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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