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공화당 오하이오 경선 개표가 11% 실시된 가운데 케이식 주지사가 득표율 44.2%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개표 초반 케이식 주지사와 접전 양상을 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득표율 32.3%로 2위를 차지했다.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과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은 각각 14.1%와 6.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민주당의 경우 오하이오 경선 개표가 14% 진행된 가운데 힐러리 전 장관이 64.1%의 득표율로 샌더스(34.7%)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은 전했다.
민주당의 경우 오하이오 경선 개표가 14% 진행된 가운데 힐러리 전 장관이 64.1%의 득표율로 샌더스(34.7%)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은 전했다.
15일 CNN 경선 예측 결과, 미국 대선 경선의 주요 승부처인 오하이오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공화당 존 케이식 오하이오 주지사(왼쪽)와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자료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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