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는 최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는 힐리언스 선마을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힐리언스 선마을이 선보인 건강한 삶을 위한 4가지 생활습관(식습관, 마음습관, 운동습관, 생활리듬습관)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우선 ‘밸런스시트’를 힐리언스 선마을의 명상과 요가클래스, 휴게실과 강의실에 비치한다. 첫 번째 진행하는 ‘바른 자세 캠페인’을 통해 바른 자세와 척추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유정연 전무는 “양사가 서로 협력하게 된 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도 건강 교육 콘텐츠 개발과 인적 교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밸런스시트는 오래 앉아도 편안하게 바른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성 방석이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중되는 압력을 최적으로 분산해 피부와 혈관이 눌리거나 뒤틀리지 않는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공식추천제품으로 선정됐고,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및 부산 테크노파크 임상시험 테스트를 통해 장시간 착석 시에도 편안한 기능성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제품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M사이즈(42*40)는 그레이∙올리브그린∙오렌지 3가지 색상으로 12만7000원, 그레이 컬러의 L 사이즈(46*42)는 14만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