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1시간여 만에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타이어 2700여 개가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8일 오후 6시쯤 충남 천안시 신방동에 있는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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