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창립 48주년을 맞이해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직원들이 1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갖고 있다.

이날 현충원 방문은 포스코 창립(4월1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일정이다. 권 회장과 그룹 임원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 박태준 명예회장 묘소 참배후 17묘역 등에서 묘비를 닦고 헌화하며 봉사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