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제주한라대학교가 △실무형 프랜차이즈 산업 활동 수행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강의 개설 △프랜차이즈 산업 관련 NCS 개발 협력 △관련 자료 상호 교환 △프랜차이즈 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장비 및 기술 교류 △교육연구 활동의 공동수행·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조동민 협회장은 “관광 전문 특성화 대학과 함께 학교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프랜차이즈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동시에 프랜차이즈산업에 적합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제주 한라대학교 국제관광학부 신정하 학부장은 “성공적인 업무협약을 통해서 프랜차이즈 산 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교류를 활성화 하고, 특히 프랜차이즈 산업의 직무에 대한 NCS 개발과 교육 여건의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많은 현장 지식을 습득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