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지난 3월 12일부터 20일까지 576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리고 '레벨6(130점~150점/35.7%)', '레벨8(190점~200점/12.3%)', '레벨5(110점~120점/4.9%)', '레벨4(80점~100점/0.9%)'가 뒤를 이었다.
토익 스피킹 응시 목적으로는 '취업'이 70.9%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영어 말하기 능력 측정(10.7%)'이었으며, 뒤이어 '인사고과(8.1%)', '기타(7.2%)', '졸업 인증(1.7%)', '학점 인정(0.4%)' 순이었다.
응답자들이 꼽은 토익 스피킹의 장점으로는 '취업 등 활용도'가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응시연령대를 보면 '26~30세(52.4%)'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고 '21~25세(33.1%)'가 그 뒤를 이었다.
토익 스피킹 학습 방법은 교재(33.4%), 학원수강(29.5%), 인터넷강의(22.7%), 스터디(12.1%), 대학교 강좌 수강(2.2%) 순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토익 스피킹 응시자들은 '취업 준비생(37.5%)'과 '대학교 34학년(34.4%)'이 많았으며, '직장인(18.8%)'도 많은 수를 차지하였다. 그 외 '대학원생(4.8%)', '기타(2.5%)', '대학교 12학년(1.1%)', '초중고등학생(0.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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