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의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취리히 디자인 미술관과 공동 기획한 ‘타입인모션’(Type in Motion)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타입인모션은 ‘새로운 미디어와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디자인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타이포그래피는 일정한 틀에 짜 맞춘 글자틀을 의미하며 현대카드는 영상속에 담은 다양한 글자 디자인을 12일부터 7월10일까지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 내 1층 공간에 전시한다.
현대카드 소지자는 동반 2인까지 월요일(휴관)을 제외하고 오전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를 찾으면 타입인모션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6월1일부터는 일요일과 공휴일의 운영시간이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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