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스1 최현규 기자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진행되는 13일 전직 대통령과 부인들도 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이날 오전 9시 서울 논현1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여사는 오전 9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주민센터 제1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지난주 거소투표에 참여했다. 거소투표는 투표소에 직접 가지 않고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부재자투표 방식의 하나로 유권자가 일정한 사유로 인해 선거일 당일에 마련된 투표소로 직접 방문할 수 없는 경우 거처하는 곳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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