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가 72.2% 진행된 가운데 전북 전주병에서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에 1.3%포인트 앞서고 있다.

14일 오전 0시15분 현재 전북 전주병의 개표율은 89.0%다. 국민의당 정 후보는 48.0%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고 더민주 김 후보의 득표율은 46.7%다.


KBS 출구조사에서는 국민의당 정 후보가 48.6%로 더민주 김 후보(46.7%)에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제20대 총선 전북 전주병에 출마한 국민의당 김성주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 /자료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