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360도 회전 유모차의 시작을 알린 '리안 스핀'이 요람형과 일반형 시트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아 양대면 유모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 놓았으며, 최신 출시된 ‘호크 트위스터’는 요람형에서 업그레이드 된 발 받침 및 시트 단계별 조절 기능을 더하여 총 15단계 멀티 포지션 기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요람형 시트의 리안스핀LX
시트를 분리할 필요 없이 한 손으로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4바퀴 모두 충격 흡수 서스펜션 기능을 갖춰 비포장 길에서도 안정된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한다. 또한, 트래블 시스템을 갖춰 신생아용 인펀트카시트와 호환할 수 있어 차량 이동 시 카시트로, 외출 시에는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다.
◆아기의 성장을 위한 디테일 포지션 시트형 360도 회전 유모차 호크트위스터
360도 유모차 중 가장 최신으로 출시된(2015년) 독일 '호크트위스터’는 기존의 요람 형태에서 업그레이드 된 시트 3단계, 발판 5단계 기능을 통해 침대형에서 하이체어까지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 현재 판매되는 360도 회전 유모차 중 유일하게 적용된 발 받침 각도 조절기능은 아기의 신체 발달과 행동 자세에 따른 멀티 포지션을 구현하여 성장발달에 따른 편안하고 바른 자세에 도움을 준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60도 프레임 회전 방식도 한층 진화하여 손잡이를 돌릴 필요 없이 원터치 버튼 방식으로 양대면이 가능해졌으며, 손잡이 높이 조절도 4단계로 보다 세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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