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블랙야크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가 쉐보레 레이싱팀을 4년 연속 후원한다.
블랙야크는 지난 23일(토) 경기 용인시 스피드웨이서 열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식에서 쉐보레 레이싱팀에 1년간 의류를 후원하고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를 전파하는 블랙야크는 2013년부터 쉐보레 레이싱팀을 후원해왔다. 이 팀에는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하는 정통파 레이서 이재우를 비롯해 연예인 레이서 안재모 등이 활약한다.
블랙야크는 쉐보레와 오토 캠핑 행사 개최, 부산국제모터쇼 쉐로레관 블랙야크 캠핑존 구축 등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블랙야크 윤준호 프로모션팀장은 "4년간 레이싱팀을 후원하면서 보다 건전한 아웃도어 문화를 형성하고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상은 문 밖에 있다'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 중인 블랙야크는 이번 레이싱팀에 앞서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을 3년 연속 후원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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