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미래에셋생명과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MOU 체결식에서 장보근 미래에셋생명 FC수도권대표(왼쪽 세 번째)와 이호준 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왼쪽 네 번째)이 협약식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선수들의 자산관리 및 재무 교육지원 등 상호 이해와 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프로야구 선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00년 출범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현재 10개 구단 총 620여 명의 선수가 회원으로 등록돼있다.
미래에셋생명은 프로야구선수를 위한 별도의 행복미래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재무, 세무,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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