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6년도 ‘5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등 9종을 선정 발표했다.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하고 있다. 5월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5월의 읽을 만한 책(도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순)

1.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윤석남, 한성옥, 사계절출판사)
2. 삶의 끝에서(다비드 메나셰/허형은, 문학동네)
3. 신화와 문화의 힘(홍순희, 빛을여는책방)
4. 행복을 찾아가는 자기돌봄(크리스티나 뮌크/박규호, 더좋은책)
5. 사회성: 두뇌 진화의 비밀을 푸는 열쇠(로빈 던바 외/이달리, 처음북스)
6. 혁신의 설계자(린다 힐 외/이은주, 북스톤)
7. 나무 수업(페터 볼레벤/장혜경, 이마)
8. 엄마의 선물(김윤정, 상수리)
9. 언제나 웃게 해 주는 약(정수민 글, 신민재 그림, 문학과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