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메뉴 ‘한우사골황태죽’ …한 그릇당 300원씩 기부

프랜차이즈 웰빙 죽 브랜드 '본죽'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 메뉴인 ‘한우사골황태죽’을 출시했다. 

기부 메뉴 ‘한우사골황태죽’은 한 그릇 판매될 때 마다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의 한끼 식사 비용인 3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이렇게 모아진 수익금은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을 위한 배움과 먹거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본죽의 ‘한우사골황태죽’은 6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선보인 새로운 보양죽 메뉴로, 식품첨가물 없이 100% 한우사골육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우사골은 하얀 보약이라고 불릴 만큼 원기회복에 좋은 식재료로 손꼽혀 몸보신에도 효과적이며, 콜라겐과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한 한우사골을 오랜 시간 푹 고아낸 육수에 고단백의 황태살을 넣고 끓여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한우사골황태죽’은 전국 약 1200개 본죽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