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서 수영은 플라워패턴 드레스와 세레니티 색상의 백을 매치하며 러블리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이번에 연기하게될 캐릭터에 대해 "굉장히 윤리적이고,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친구예요. 나이도 어리고, 여자고, 약해 보이지만 고액 체납자를 상대할 때는 할말 다 하는. 그렇다고 왈가닥이거나 억척스러운 캐릭터도 아니죠. 그냥 자기 할 일이니까 하는 거죠. 여태까지 제가 해왔던 캐릭터랑 달라서 매력적이더라고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실적인 직장인의 모습이랄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영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그라치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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