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어프렌티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BMW 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6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2015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통해 8개 공식 딜러사의 AS 파트에 입사한 116명의 신입사원들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는 현재 19개 대학교, 8개 고등학교와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협력 중이다. 지난해 선발된 116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700여명 학생이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통해 딜러사에 채용됐다. 특히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인재양성 사회공헌 사업인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1기’를 이수한 학생들 중 11명이 서비스센터의 신입직원으로 선발돼 의미를 더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는 미래 인재 양성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서 역시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왔다”며 “앞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직원들이 앞으로도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