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지난 29일 오전(현지시간) 엔테베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했다. /사진=뉴시스
또한 한국과 우간다 양국은 19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15억 달러 규모의 우간다 최초의 정유공장 건설 투자도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은 1조8000억원 규모의 정유 공장 건설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지원하기로 했고, 농업 분야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오늘(30일) 오후 우리 정부 지원으로 아프리카 최초로 문을 여는 농업 지도자 연수원을 개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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