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하얀 블라우스 위에 까만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해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지난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9회에서는 장진주(임수향 분)에게 세 번만 만나보자고 제안하는 김상민(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려한 외모와는 반대로 허당끼 넘치는 진주와 모델 같은 외모에 스타병 증세를 가지고 있는 상민의 티격태격하면서도 의외의 케미 돋는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임수향은 페미닌한 프릴 장식 블라우스 위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레이스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함으로써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슬림핏의 데님 팬츠로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임수향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더운 여름철 가벼운 소재감으로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하며, 뷔스티에는 자칫 부담스러운 오프 숄더 스타일를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다. 블라우스와 뷔트티에 모두 '나인(NAIN)' 제품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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