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티셔츠는 양팔을 높이 들어올려야 하는 골프 스윙 시, 겨드랑이 노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여성 골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주력한 것이 특징이다.
‘암홀 배색 포인트 슬리브리스 티셔츠’는 겨드랑이 살이 드러나는 부분에 3cm정도 천을 덧대 활동성을 높였다. 팔을 들어도 속옷이나 겨드랑이가 민망하게 보이지 않아 편하게 스윙에 집중할 수 있다.
땀 흡수와 배출이 빠르고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는 한편,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화이트, 네이비, 오렌지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여름철 라운드는 땀 흡수와 배출이 잘되는 것은 물론, 노출 시 불쾌감을 주지 않는 디자인을 찾는 게 좋다”라며 “이번에 출시되는 티셔츠는 기능성 외에도 여성들의 공통적 고민인 겨드랑이 민망한 노출 부분까지 신경 썼기에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여심을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와이드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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