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글로벌 R&D 센터. /자료사진=머니투데이DB
두산인프라코어가 실적 호조 전망에 코스피시장서 한때 12%대 상승률을 보였다.
9일 오전 11시3분 기준 두산인프라코어는 전일보다 780원(12.02%) 오른 7270원에 거래됐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486억원, 1274억원으로 지난 분기보다 8.0%, 14.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건설장비 판매 증가와 북미지역에서의 견조한 성장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