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캐주얼 브랜드 올젠(OLZEN)이 여름을 겨냥해 ‘미스터 그린(MR.GREEN)’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미스터 그린’은 여름 특유의 보테니컬한 감성을 티셔츠와 바지에 담아낸 올젠의 2016 여름 컬렉션으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컬러와 그에 어울리는 그래픽을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올젠의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찾아오면서 반팔 티셔츠를 찾는 고객 분들이 많다. 특히 미스터 그린의 대표 아이템인 그래픽 티셔츠는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프린트로 청바지나 반바지에만 매치해도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이는 평상 시 데일리룩뿐 만 아니라 여름철 휴양지에서도 돋보이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지제공=올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