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들이 달라졌다. ‘영포티(Young Forty)’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평범한 아저씨 대신 트렌드에 민감하고 나를 위해 살아가는 중년으로 변모한 것이다.
2차 베이비붐 세대로, X세대를 거쳐온 이들은 예전의 중년층과 달리 합리와 상식을 우선시 하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것으로 분류된다. 또한 이들은 경제력을 갖췄으며 자기개발과 문화적 소비에 대한 욕구가 강해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올랐다.

하지만 젊은 감성의 영포티에게도 하나의 모순된 문제점은 있다. 트렌디한 외모와 정신에 비해 신체 기능은 따라주지 못한다는 것. 특히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성기능이 저하되고, 여름철 장시간 사무실 근무로 인한 통기성 저하는 음낭의 온도를 상승시켜 남성질환을 유발하기 쉽다.
이와 관련해 라쉬반은 천연소재인 텐셀을 이용해 ‘3D입체적인 분리형구조’로 제작되어 음경/음낭/허벅지가 서로 닿는 면 없이 분리시켜 하루종일 쾌적함이 유지되고 땀이 차도 찝찝한 느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코알라가 먹는 유칼립투스 나무로 만든 천연식물성 소재인 텐셀은 자연친화적이고 미생물의 번식을 극한까지 억제하고, 땀과 수분을 신속하게 흡수하고 배출하기 때문에 피부트러블에도 탁월하다.
이에 남성들 특유의 사타구니 가려움증이나, 습진 또한 걱정할 필요가 없고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결과, 일반 속옷에 비해 낮은 온도를 유지시킨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라쉬반 관계자는 “특히나 남성질환이 증가하기 쉬운 여름철엔 통기성과 남성의 33.5도 유지가 중요하다” 며 “젊은 감성의 영포티들에게 트렌드와 기능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라쉬반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라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