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국제약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 확대

동국제약이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이마트 입점 품목을 이달부터 총 6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품목 확대로 이마트에서는 론칭 1년 만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인 마데카크림, 토닝 에센스, 스킨 에멀전을 비롯해 신규 입점 된 남성용 제품 스킨옴므, 크림옴므, 선크림 등 총 6개 제품이 판매된다.


지난해 4월 홈쇼핑을 통해 신규 론칭한 ‘센텔리안24’는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록과 유럽에서의 임상테스트 등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 중이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신제품 개발은 물론 성분 변경, 패키지 차별화, 용량 조정 등 유통채널별 이용고객의 특성이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 놓을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센텔리안24’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