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대표는 현정부의 경제 정책, 구조조정 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최근 불붙은 개헌 논의에 대해 지금이 적절한 시기임을 강조, 내년 대선 전까지 개헌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더불어 김 대표는 남북 관계에 대해 우리가 주도적으로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 마지막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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