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래퍼 산이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이는 시니컬한 표정으로 차분하면서 지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산이는 6월 17일 레이나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곡 ‘달고나’를 발표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레이나와 다시 작업하게 된 이유에 관해 묻자, 그는 “2년 전 첫 녹음 때 이미 홀딱 반했어요. 상상 속에서나 그리던 목소리를 실제로 들으니까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언제든 꼭 다시 작업하고 싶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곡은 전작의 연장선이 되어야 할 것 같았다"라며 신곡 ‘달고나’를 설명했다.
한편 산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그라치아>에서 만날 수 있다.
<이미지제공=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