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의 차 내·외장 관리 브랜드 ‘퍼스트클래스’가 28일, 뿌리고 닦으면 되는 셀프세차제품 ‘물 없이 간편세차’를 출시했다.
새 제품은 식물성 야자수로부터 얻은 정제성분인 ‘카나우바 왁스’를 사용해 세차와 광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고, 자동차 표면에서 오염물을 떨어뜨리는 스크래치 방지 기술이 핵심이다. 도장면, 휠, 유리, 타이어 등 자동차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사용 후 셀프 유리막코팅제 ‘크리스탈 코트’를 함께 쓰면 코팅막이 쌓여 내구성이 좋아진다.
단, 차 표면이 뜨겁지 않을 때에 사용하는 게 좋으며, 모래 등 오염이 심한 경우 물로 씻어낸 다음 쓰는 편이 좋다.
서훈석 불스원 서피스케어 부장은 “새 제품은 시간과 장소 구애 받지 않고 물 없이도 제품을 뿌리고 닦으면 세차, 광택, 보호까지 한 번에 해결되므로 누구나 간편하고 즐겁게 셀프세차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격은 550ml제품 기준 6,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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