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안호영 의원. /자료사진=뉴스1
이어 "17대 국회부터 보좌진으로 활동해 온 경력을 도움 받고자 6촌 동생을 비서관으로 채용했는데 결과적으로 크나큰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해당 비서관에 대해 의원면직했으며, 앞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바른 정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치킨은 폭리? 파스타는 관대?… 원가 뜯어보니
[S리포트] ②정권 바뀔 때마다 "라면값부터"… 50원에 들썩이는 민심
[S리포트] ③가격 통제의 부메랑, 슈링크플레이션과 베네수엘라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