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통사고. /자료사진=뉴스1
경찰은 제동장치 이상으로 속도를 줄이지 못했다는 임씨의 진술을 토대로 크레인이 산성방면에서 우회도로로 내려오며 급커브를 돌다가 무게 중심이 쏠리면서 넘어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편 지난 2009년 개통된 명암~산성 간 도로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아 일명 '죽음의 도로'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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