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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로 휴장했다.
독립기념일 이후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인상이 최대의 이슈로 부각할 전망이다. 주말에 발표되는 6월 고용실업지표와 실업률 통계가 주목된다. 이 발표에서 고용지표가 호전한 것으로 나타나면 다시 금리인상 모드로 돌변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달 금리인상을 추진하다가 부진한 고용통계에 놀라 일시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