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서울신라호텔, 야간수영·와인 '문라이트 와이너리' 패키지 선봬

도심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미드나잇 와이너리. /사진=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이 오는 16일부터 8월21일까지 여유로운 야간 수영과 다양한 와인을 함께하는 '문라이트 와이너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문라이트 와이너리는 호텔 최고층인 23층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즐길 수 있는 와인 파티다.

호텔의 시그너처 상품인 와이너리 콘셉트로 여름시즌과 어울리는 청량한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 가벼운 레드 와인을 다채로운 마리아주 안주를 자유롭게 곁들일 수 있다. 


낭만적인 미드나잇 와이너리는 다양한 종류의 치즈, 콜드 디쉬, 달콤한 디저트를 제공한다. 또 통창을 통해 화려한 도심 야경을 감상하는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호텔 야외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여름밤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어번 아일랜드 풀 사이드에서의 풍성한 다이닝 또한 여름 밤 야외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어반 아일랜드 서머 플래이트는 파마산 리조토와 바닷가재, 로스트 치킨, 소시지 및 구운 채소, 스페인 맥주 에스트렐라 담으로 이뤄진다.

문라이트 와이너리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어번 아일랜드 2인 입장(저녁 8~12시), 미드나잇 와이너리 2인 입장(밤 11~1시), 서머 플레이트 및 에스트렐라 담 생맥주(2잔),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이용, 무료 발렛 파킹 1회 이용권으로 구성되며 34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