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날에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가 내리는 현상이 반복된다. 이렇게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를 소개한다. 화가 치밀 때 좋은 체조는 6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손바닥을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을 밀어내는 동작으로 손등이 바깥을 향한 채 두 손을 앞으로 뻗는다. 손목을 바깥으로 꺾은 후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옆으로 팔을 밀어낸다. 잠시 멈췄다가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오므리는 동작을 3회 정도 반복한다.

두번째로 손등을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 동작이다. 첫번째와 반대인 동작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손목을 돌려 손등이 안쪽을 향하게 한다.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고 양 옆으로 팔을 밀어낸다.


세번째로 엄지손가락을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 동작이다. 손목을 돌려 엄지가 안쪽을 향하게 한 후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는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옆으로 팔을 밀어낸다. 잠시 멈추었다가 숨을 내쉬며 천천히 오므리면 된다.

네번째로 새끼손가락을 마주 대고 양옆으로 팔 밀어내기 동작이다. 새끼손가락을 마주 대고 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은 뒤 양옆으로 팔을 밀어내면 된다.

다섯번째는 손을 어깨에 올린 후 어깨를 앞뒤로 3~5회씩 돌려주면 되고 마지막으로 아랫배에 두 손을 올린 뒤 눈을 감고 크게 심호흡을 하면 조금이나마 화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