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사고. /자료사진=뉴스1

서해안고속도로 사고로 4.5톤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다. 지난 19일 밤 8시20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서해안고속도로 목포에서 서울방향 246km 지점에서 김모씨(42)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19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서해안고속도로 사고로 4.5톤 화물차 운전자 김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