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물건] 둔촌동 114.9㎡, 4.6억에 시작

둔촌동 아파트 114.9㎡, 1회 유찰 4억6400만원

서울 강동구 둔촌동 89번지 둔촌현대 아파트 102동 1308호가 경매에 나왔다. 둔촌고등학교 남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2개동 235세대 아파트 단지로 1996년 1월 입주했다. 19층 건물 중 13층으로 남향이며 114.9㎡ 구조로 방이 4개다.

명일로, 진황도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선린초등, 둔촌중, 둔촌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중앙보훈병원과 일자산 해맞이공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5억80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4억6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가압류 8건, 압류 2건, 질권 3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5억4000만원에서 6억원에 거래되며 전세가는 4억원에서 4억4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8월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15-5099

장안동 아파트 133.28㎡, 1회 유찰 6억5200만원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29-7번지 장안힐스테이트 아파트 1008동 2001호가 경매에 나왔다. 동국사대부중 남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10개동 859세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7년 8월 입주했다. 21층 건물 중 20층으로 남향이며 133.28㎡ 구조로 방이 4개다.

답십리로, 장안벚꽃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장평초등, 동대부중, 동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최초 감정가 8억15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6억5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2건, 압류 2건, 가압류 2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선순위 임차인 1명이 거주하나 전액 배당을 받을 수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없다.


시세는 7억원에서 9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8000만원에서 5억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8월1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16-448

이매동 아파트 133.89㎡, 1회 유찰 4억4730만원

성남 분당구 이매동 132번지 아름마을 건영 아파트 102동 1804호가 경매에 나왔다. 매송초등학교 북측 인근 소재 물건이며 12개동 706세대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2년 12월 입주했다. 18층 건물 중 18층으로 남향이며 133.89㎡ 구조로 방이 4개다.

판교로와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으로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매송초등, 매송중, 이매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탄천종합운동장과 분당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39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4억473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사항증명서상 저당권 4건, 압류 3건, 질권 2건은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6억1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전세가는 4억2000만원에서 4억 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6년 8월1일 성남지원 경매 6계다. 사건번호 16-167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4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