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강동아트센터
색깔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예술적 감성을 키워줄 <얼렁뚱땅 색깔공장 컬러 체험전>이 아이들을 기다린다.
이 체험전은 온몸으로 색을 느끼고 자유롭게 표현해봄으로써 풍부한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이다. 특히 미세먼지로 야외활동을 꺼리는 요즘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실내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고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체험은 스토리를 바탕으로 알록달록, 둥글둥글, 반짝반짝, 빙글빙글, 슥삭슥삭 등의 5가지 주제로 이어진다. 아이들이 손전등 빛을 이용해 숨은 피에로를 찾고 조각난 크레파스를 빻아 자신만의 특별한 크레파스를 만든다.
쫀득쫀득한 마녀 물감을 직접 만들어 거울 뒤에 숨은 마녀를 향해 물감을 듬뿍 묻힌 휴지를 던져보고 평소 이동수단으로 타보기만 했던 자동차와 벽면에 자유롭게 색을 칠하는 등 색깔을 구별하고 여러 색을 혼합해 직접 만들면서 ‘오감’으로 색깔놀이를 즐긴다. 여벌옷과 물티슈는 이곳만의 특별한 준비물이다.
8월21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44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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