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권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2분기 만도의 중국 성장동력이 유효하다”며 “현대차의 ‘제네시스’ 수출개시와 신형 그랜져 출시에 따라 지능형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 성장성도 더욱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문 애널리스트는 “중국과 신흥시장이 매출과 수익성을 견인할 것으로 본다”며 “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 증가한 1조4100만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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