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에 커프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원피스를 매치해 발랄한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마지막 콘셉트에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세영은 “Mnet ‘와이드 연예뉴스’ 리포터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되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직업은 아니었다. 그래서 뭔가 답답했고 해소가 되지 않더라”고 당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다른 직업에 도전해보자고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MBN ‘개그공화국’ 1기였다. 그렇게 합격했지만 시청률이 저조한 관계로 8개월 만에 폐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후 당시 감독이었던 tvN 김석현 국장이 ‘코미디빅리그’로 러브콜을 받으면서 그의 재능은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고. 이에 이세영은 “정말 감사한 분이시다. 그렇게 첫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코너를 같이 해준 선배가 지금 대세들인 장도연, 박나래, 양세형 선배들이다. 너무 고마운 선배들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미지제공=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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